도립공원 조계산 자락과 모후산 자락 아래 굽이굽이 펼쳐진 아름답고 여유로운 드라이브 코스로 풍광이 빼어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. (상사호-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소요) 자동차를 이용한 여행객의 취향에 따라 제각기 다른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안겨주는 그야말로 멋들어지고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즐길 수 있다.